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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2 주일오전예배 주보 운영자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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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gary God's Family Church 알림

 

1.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축복합니다. 예배 후에는 친교실에서 식사교제 있습니다.

2. 사순절 후 다섯째주간입니다. 그리스도 고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경건하게 지냅시다. 부활주일은 4.16(주)입니다.

3. 식시카 원주민 선교가 부활절을 앞두고 4.8(토) 8:30-5:30에 있습니다. 참가자는 오늘 오후6시 순복음교회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야 합니다(회비 10$).  8일 오전9시 머스타드시드 자원봉사도 있습니다.

4. 캘거리사랑의교회에서 주최하는 love concert가 4.5(수) 7:30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3명의 성악가를 초대한 콘서트이고 후원금은 캄보디아 장애인 선교에 쓰입니다.

5. 주일 오후예배가 오후5시, 장소는 Fresh Blend Coffee & Sandwich Bar(4625 Varsity Dr.NW Calgary T3A1V7)입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함께 예배해요.

6. 브릿지(이진종목사님) 주관 부활절기념 성경암송 및 신학문학상 공모가 있습니다. 4.29(토) 오후2시 본교회당에서 암송범위는 시편31-60편입니다. 암송성구 유인물 비치하였습니다.

7. 캘거리코스타 찬양팀 모집합니다.   

8. 지난주 이**형제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9. 이진종목사님 손녀를 얻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주일말씀나눔 가정예배

 

열매맺는 인생이 되려면

양을 드린 후 인도자가 간단히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요15:4-7을 함께 읽습니다. 그 후 다음 질문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1. 지난 주일 말씀 제목이 기억나세요? <주 예수를 믿으라 구원을 얻으리니>였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매를 맞고 옥에 갇히게 되었지만 그들은 기도하며 찬미할 때 지진이 일어나서 옥문이 열리고 매였던 착고가 풀어졌습니다. 자살하려던 간수를 만류하자 간수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는지 묻고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칩니다. 간수가 만난 예수님은 고난 가운데서도 기도하고 찬미할 수 있게 하시는 분, 매인 것을 풀어 자유케 하시는 분, 자기이 생명을 구원해 주신 분이셨기에 그는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지난 한주동안 이 말씀이 나를 주장하고 변화시킨 것이 있다면, 혹은 개인적으로 묵상한 말씀 중에서든지 말씀이 어떤 은혜를 가져왔는지, 더 나아가 나의 삶 속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를 자유롭게 나누어 봅시다.

2. 이번 주는 <열매맺는 인생이 되려면>이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인생에서 어떤 열매를 맺고 싶으세요?

3.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포도를 맺고 열매가 부실하다면 무엇 때문일까요? 원인을 생각하고 나누어 봅시다.

4.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은 가지는 말라버리고 말 것입니다. 이것을 예수님을 떠난 인생은 그렇게 될거라고 적용할 수 있을까요?

5.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요?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적용해 봅시다.

6. 오늘 우리 시대 접속과 접촉은 매우 중요합니다. 영적으로 도움을 받을만한 접속 혹은 접촉을 추천해 주시겠습니까?

이번주에 각자의 특별한 계획과 기도 제목을 나누시고, 가족 식구들이 돌아가면서 기도하신 후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 가능하시면 받은 은혜를 카카오그룹을 통해 다른 성도들과 함께 나눕시다.

 

 

 

 

금주의 설교요약

열매 맺는 인생이 되려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포도나무에 비유하셨다(시80:8). 포도나무의 목적은 열매를 거두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열매를 맺지 못했다. 결국은 짓밟히게 방치하였다. 이것이 이스라엘과 우리 인생의 실패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포기하지 않고 더욱 쉬운 방법을 제시하시며 열매맺기를 바라신다. 포도나무가 되어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열매가 달리는 가지가 되어 열매를 맺으라는 것이다. 하나님도 그렇지만 우리 모두는 인생의 열매를 기대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열매를 맺는가? 본문에 예수님은 포도나무고 우리는 가지라 하신다.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기만 하면 저절로 열매를 맺는다. 너무 쉽고 단순한 자연의 이치이다. 본문에는 2종류의 가지가 나온다.

1.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은 가지

잘 드러나지도 않고 존재감도 없는 수많은 가지의 하나로 살기보다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꿈꾸는 가지가 있을지 모르겠다. 멋지고 아름다운 가지가 나무엣 독립을 하면 어떻게 되는가? 며칠 못가서 말라버리고 말 것이다. 꽃꽂이가 며칠을 가겠는가? 꽃다발이 아름답지만 오래가지 못한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그렇다. 나름대로 성공했다 하더라도 이 세상 뿐이지 영원에 비하면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가지는 스스로 노력해서 열매를 거둘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럼 어떻게 열매를 맺히는가?

2.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

나무에 붙어있는 가지에는 열매가 열린다. 가지가 대단해서가 아니라 이것은 자연적인 현상이다.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을 때 가지인 우리는 열매를 맺는다. 그래서 내 안에 거하라 하시고,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거하면,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이라 하신다. 성도의 능력은 가지되신 주님께 붙어있는 것이다.

네트워크 시대에 ‘접속’이 중요하다. 접속하면 원하는 정보와 만남을 가질 수 있다. 그렇게 예수님과 접촉하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라. 풍성함을 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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