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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2 주일오전예배 주보 운영자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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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gary God's Family Church 알림

 

1.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축복합니다. 예배 후에는 친교실에서 식사교제 있습니다.

2. 사순절 후 둘째주간입니다. 사순절은 부활절 40일전 지난 1일에 시작해서 성토요일까지 기간입니다. 그리스도 고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경건하게 지냅니다.

3. 주일 오후예배가 오후5시, 장소는 Fresh Blend Coffee & Sandwich Bar(4625 Varsity Dr.NW Calgary T3A1V7)입니다. 더욱 풍성한 은혜를 사모하는 분, 주일 근무로 예배가 어려우셨던 분, 사람과 교회가 불편해서 예배에 나가지 못하셨던 분, 문화와 언어의 한계로 말씀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셨던 분, 카페에서 자유롭게 예배하기 원하시는 분, 누구나 환영합니다.

4. 브릿지(이진종목사님) 주관 독서모임이 19일(주) 오후3시 본예배당에서 있고 부활절기념 성경암송 및 신학문학상 공모가 있습니다. 4.29(토) 오후2시 본교회당에서 암송범위는 시편31-60편입니다.

5 성경통독은 영적 생존을 위한 필수코스입니다. 

 

주일말씀나눔 가정예배

 

양을 드린 후 인도자가 간단히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창4:5-8을 함께 읽습니다. 그 후 다음 질문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1. 지난 주일 말씀 제목이 기억나세요? <너의 분노가 어찜이냐>이었습니다. 아벨의 제사는 받아주셨지만 가인의 제사는 받아주지 않은 것은 제물의 차이가 아니라 예배자의 차이였습니다. 하나님은 제물보다도 예배자를 원하시고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십니다. 형식적인 습관적인 예배에 경종을 울려주지요. 이러한 상황에 가인은 뉘우치고 다시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분노로 자신을 정당화하며 심지어 동생 아벨을 죽임으로 하나님께 반항합니다. 책망을 받을 때 바른 반응은 생명을 가져옵니다 지난 한주동안 이 말씀이 나를 주장하고 변화시킨 것이 있다면, 혹은 개인적으로 묵상한 말씀 중에서든지 말씀이 어떤 은혜를 가져왔는지, 더 나아가 나의 삶 속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를 자유롭게 나누어 봅시다.

2. 이번 주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호위하시니>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보디가드의 도움이 필요했던 적이 있었는지요. 오늘 한국의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3. 예루살렘은 사방에 높은 산들로 둘러싸여 난공불락의 요새와 같았습니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에게 필요한 도움은 무엇입니까?

4.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확신하십니까?

5. 악인의 권세로부터 어려움을 당하거나 피해를 보실뻔한 적이 있습니까? 그때 어떻게 대처하였나요?

6. 의인으로 죄악에 손대지 않도록 지키신다는 말씀을 믿는다면 오늘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이번주에 각자의 특별한 계획과 기도 제목을 나누시고, 가족 식구들이 돌아가면서 기도하신 후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 가능하시면 받은 은혜를 카카오그룹을 통해 다른 성도들과 함께 나눕시다.

 

 

 

금주의 설교요약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호위하시니

 

세상이 요동치고 있고 우리 조국도 그러하다. 공의가 힘을 잃고 대신 힘이 정의가 되어 악한 자들이 형통하기도 하고 의인을 삼키려 하기도 한다. 우리를 흔드는 것은 우리 안에서도 염려와 불안이 내 안에서 휘몰아치기도 한다. 이럴 때 우리는 여호와를 더욱 의지해야 한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누릴 복은

1.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둘러 주시니 요동치 않는다(1-2절)

시온산이 요동치 않고 있음같다. 산의 나무는 흔들려도 산은 흔들리지 않는다. 특히 시온산 예루살렘은 사방으로 높은 산들에 둘러싸여 난공불락의 요새와 같다. 하나님께서 이와같이 그 백성을 둘러 보호하신다(시34:7).

이러한 하나님의 약속은 엘리사를 둘러싼 아람의 군대로 인해 그 종이 두려워하지만 하나님은 그 군대를 둘러싼 불말과 불병거를 보게 하신다. 다윗은 주께서 전후를 둘러 안수하신다 고백한다. 사도바울도 어느 피조물도 그리스도 사랑안에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고백한다. 안전지대는 핵우산도 사드도 아니라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2. 악인의 권세로부터 의인의 업을 보호하신다(3절).

악인의 권세가 의인의 땅을 지배하는 세상에 살아가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은 의인이 죄악에 손대지 않도록 보호하신다. 오늘날 제도적인 악이 있어 믿음으로 살기 어렵지만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보호하신다.

그런데 현실에서 보면 악인이 득세하고 의인이 고난을 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 악인의 권세가 의인의 업에 미치지 못한다 할 때 미친다는 의미는 뿌리 내린다는 의미로 일시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의미이다.

요동치는 세상 가운데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둘러 보호하시고 악인의 권세로부터 의인을 지켜 주실 것을 믿으며 더욱 믿음안에 견고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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