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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4 주와 함께 죽고, 주와 함께 살고 운영자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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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화) 맥체인 성경통독 178일차 & 매일성경 


신명기 32장 
이사야 59장
시편119편 121-144
마태복음 7장  

 

<매일성경>  

  • 주와 함께 죽고, 주와 함께 살고

    찬송 : 새찬송가 151장 (찬송가 138장)

  • 2017-07-04   [갈라디아서(Galatians) 2:11 - 2:21] 

     

     개역한글 듣기 NIV 영어성경 듣기

  • 11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받을 일이 있기로 내가 그를 대면하여 책망하였노라
    12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그들이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13남은 유대인들도 그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그들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14그러므로 나는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르게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따르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15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16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17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8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19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복음 변호를 위해 경험적 변증(1장 11절~2장 14절)과 함께 신학적 논증을 이어갑니다. 죄인이 의롭게 되는 길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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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1~14절 바울은 예루살렘 사도들과 친교의 악수를 나누었지만(9절), 복음에 따라 처신하지 않은 베드로를 향해서는 공개적인 면박도 서슴지 않습니다. 바울에게 그들과의 관계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께 받은 복음이고, 복음이 훼손되어도 관용해야 할 상황은 없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이 두려워 이방인과의 교제를 회피한 베드로의 행동은 복음의 진리보다 평판을 더 중요하게 여긴 위선입니다. 그의 외식은 복음의 본질을 희석했고 또 다른 외식을 낳았습니다. 나는 믿는 대로 살지 않으면서 남에게는 그렇게 살라고 강요하지 않습니까? 사람들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여 믿음대로 행하지 못하고 뒤로 물러선 적은 없습니까?

15,16절 죄인을 의롭게 하는 것은 ‘믿음’입니다.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로워질 수도 없고 ‘의의 소망’에 이를 수도 없습니다. 멸망의 길에 놓인 인류가 구원받을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를 믿는 길뿐입니다. 또 율법의 행위는 차별을 두지만(12절)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로마서 3장 22절)는 차별하지 않습니다. 십자가로 허문 차별의 장벽을 우리 손으로 다시 쌓지 말아야 합니다. 

17,18절 바울은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죄를 짓도록 조장한다는 비난에 대해 반박합니다. 그런 비난은 그리스도를 죄의 구속자에서 조성자로 폄훼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강조는 할례나 절기, 음식법과 같은 율법(의 행위)의 무가치함을 드러내는 것이지 방종을 허용하거나 순종의 요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 아래 있다는 이유로 죄 짓는 일을 정당화할 수는 없습니다. 

19~21절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것은 단지 신분의 변화만 가져오는 일이 아닙니다. 내 소속을 바꾸고 주인을 바꾸는 일입니다. 과거의 죄뿐 아니라 죄를 지은 나도 주와 함께 죽고 새 사람으로 태어나는 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이전의 내가 죽은 것을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합니다. 옛 자아가 살아나는 것을 정당화해서는 안 됩니다. 더 이상 욕망을 따라 살지 말고, 자기를 부인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 십자가의 길만이 내가 살고 남도 살리는 길입니다. 

기도
공동체-저의 식탁에 어려운 이웃을 초대하여 복음을 나누게 하소서.

열방-현재 세계 인구 중 도시 주민 비율은 55%이며 그 비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교회와 선교 단체가 도시 선교를 위한 전략을 잘 세워 사역하도록  

 

*******

 

세상에는 두 종류의 신앙인들이 있다. 

하나는 ‘나’로써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아 보려는 사람이고
또 하나는 ‘그’로써 살려는 사람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알아서
그렇게 살아 보려고 애쓰며 살지만
아는 것과 사는 것은 거리가 멀다.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는 알면서도
그렇게 살지 못할 때 
그렇게 사는 듯 사는 것이 외식이다.

사는 것 처럼 보이며 살든, 
그렇게 살지 못하든,
같은 결과일 뿐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의 새 길은
예수를 믿음으로 생명을 얻는다.

나를 믿을 수 없던 사람이 
주를 믿는 것이요

그 믿음은 
‘나의 죽음’을 이루며
‘그’가 나의 새로운 생명이요 주인되게 한다.

‘나’로써는 그렇게 이룰 수 없었던 그 삶을
‘그’로써 이루는 삶이 믿는 자 속에 이루어 지다.

그럼에도 
언듯 돌아가
나로써 뭔가를 해 보려고 하고
그것이 안 잘되어 외식하며 사는 것을 보면
토한 것을 도로 먹는 어리석은 개와 다를 것이 무엇이 있을까!

다시금 ‘믿음’ 위에 서다. (J)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매일성경 2017년 7월 4일 갈 2:11- 21 “두 종류의 신앙인” 

 

***************

 

 “가문이 달라서” 

 
초등학생인 아들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사람은 언제부터 생긴 거야?“ 
 
“사람은 하나님이 아담과 이브를
만들어 생겨난 거야~“ 
 
“아하! 그렇구나~~” 
 
아들은 이번에는 아빠에게 가서 
다시 물어보았다 
 
“아빠!
사람은 언제부터 생긴 거야?“ 
 
“그건~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된 거야~“ 
 
“이상하네?” 
 
아빠의 대답에 고개를 갸웃거리던 아들은 
아무래도 이해가 되지 않아 
엄마에게 다시 가서 물었다. 
 
“엄마~ 아빠가 그러는데
사람은 원숭이가 진화해서 된 거라는데...
도대체 어떤 게 맞는 거야~?“ 
 
아들의 물음에 미간을 찌푸리던 엄마가 
아들에게 말했다.
 
“아들아~
아담과 이브는 엄마 쪽 집안이고~~
아빠 쪽은 
.
.

원숭이 집안이라 그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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