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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타임 목회칼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하늘가족 | 2026-0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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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新年快乐 Bonne annee Feliz Ano Nuevo Buon Anno с новым годом Alles Gute furs neue Jah سنة جديدة سعيدة 세계 각 나라별로 표현은 달라도 의미는 한결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이런 인사를 너무 많이 들어서 식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복을 싫어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만, 받고 싶다고 받는게 아니라 주는 분이 있어야 받을게 아닙니까? 그리고 복은 새해에만 받는게 아니라 언제든지 받고 싶을텐데 왜 새해에만 이런 인사를 할까요? 새해라면, 뭐가 새 것입니까? 작년의 태양은 수명을 다하고 새로운 태양이라도 떠올랐다는 말입니까? 새로운건 2025년이 2026년으로 숫자 하나 올라간 것 뿐 다시 1월로 되풀이 되고 있지 않던가요? 참 바뀐게 하나 더 있긴 합니다. 나이 한 살 더 올라갔네요. 나이를 한 살 더 먹으면 새로워집니까? 예전같지 않다고 나이를 실감할 때는 보통 몸이 주는 신호 때문입니다. 새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낡아집니다. 그래서 나이를 먹는 것도 달갑지 않습니다. 세월은 우리를 새롭게 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달력을 건다 해서 우리의 일상은 새로워질리 만무합니다. 놀라운 진실은 우리는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죽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월따라 몸도 마음도 굳어지고 낡아집니다. 우리를 늙어지게 만드는데 새해라니,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새해부터 냉소적이고 비관적인 이야기를 늘어 놓았습니다. 새해가 없다는 말을 하려는게 아니구요. 새해는 우리에게 자동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가야 하는 기회와 사명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여전히 구습을 버리지 못하고 구태의연하게 살아간다면 아무리 새해를 거듭한들 그 삶에 새로움을 없을 것입니다. 환경과 형편이 바뀐다고 해서 새해가 아니라 내가 바뀌어야 진정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주님은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주님께서 새 술을 주시는데 낡은 부대라면 감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주님의 주시는 시간은 언제나 새롭습니다. 그 시간 속에 주님은 놀라운 일들을 계획하시고 또한 역사하십니다. 그 시간에 내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역사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늘 그렇고 그래서 늙어가는 지루한 일상이 되기도 할겁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하십니다. 주님께서 행하시는 새로운 역사에 쓰임받을 준비가 되셨나요? 내 삶을 맡겨 드릴 때 주님께서 내 삶에 행하실 놀라운 역사에 대한 기대가 있으신가요? 그게 나에게 주시는 진정한 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놀라운 역사를 이루신다니, 멋지고 황홀하지 않습니까? 주님을 이용하는 사기꾼이 아니라, 주님 손에 붙들린 참으로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으로 귀하고 복된 새해를 만들어 가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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