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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228(수) 갈수록 악해지는 오므리 왕조 (왕상 16:21-34) | 운영자 | 2024-0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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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8일 캘거리하늘가족교회 (gajok.onmam.com) 수요예배(bit.ly/gajok) 입니다. 240228(수요예배) 갈수록 악해지는 오므리 왕조 (왕상 16:21-34) 이스라엘은 왕조가 바뀌어도 벌써 네 번째 왕조인데도 일관되게 여로보암의 길에서 떠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더욱 악하게 행하는, 갈수록 강퍅하고 패역한 이들이 등장한다. 오므리와 아합, 정치 경제 외교 군사적으로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 왕들이었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보시지 않으시고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자들이라고 단정짓는다. 결국은 하나님 보시기에, 코람데오의 삶이 되어야 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특별히 아합의 경우, 그렇게 끝판왕이 되었던 것은 시돈 공주 이세벨을 아내로 맞았기 때문이었다. 이는 나라가 바알종교 우상숭배로 망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만남과 결혼이 이처럼 중요하다. 우리와 우리 자녀들에게 믿음의 만남이 있기를 축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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