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09 주일오전예배 주보 | 운영자 | 2017-0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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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gary God's Family Church 알림
1.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축복합니다. 예배 후에는 친교실에서 식사교제 있습니다. 2. 오늘은 종려주일이며 금주는 고난주간입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경건하게 지냅시다. 3. 다음주일은 부활절입니다. 새벽예배는 캘거리 교회 연합으로 오전6시 순복음중앙교회에서 드립니다. 오전예배는 11시입니다. 부활주일은 교회의 최대 절기입니다. 주변의 이웃을 초대하여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눕시다. 4. 주일 오후예배가 오후5시, 장소는 Fresh Blend Coffee & Sandwich Bar(4625 Varsity Dr.NW Calgary T3A1V7)입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함께 예배해요. 5. 브릿지(이진종목사님) 주관 부활절기념 성경암송 및 신학문학상 공모가 있습니다. 4.29(토) 오후2시 본교회당에서 암송범위는 시편31-60편입니다. 암송성구 유인물 비치하였습니다. 6. 캘거리코스타 찬양팀 오디션이 4.22(토)에 있습니다. 7. 지난주 김민호 이동혁형제 방문하여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고난주간 예수님 행적 주일 예루살렘 입성의 날(개선의 날) -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심 (마21:1-11, 막11:1-10, 눅19:28-40, 요12:12-19) - 무리의 반응과 예수님 우심 (눅19:41-44) 월요일 성전 청소의 날 (권위의 날) -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심 (마21:18-19, 막11:12-14) - 시장터로 변한 성전을 정화하심 (마21:12-17, 눅19:45-48) 화요일 (변론의 날) - 두아들, 악한농부, 혼인잔치 비유 (마21:28-32, 마21:33-46, 마22:1-14) - 유다의 반역 (마26:14-16, 막14:10-11,눅22:1-2) 수요일 (침묵의 날) 성경에 수요일은 기록이 없음. 평상시에는 기도로 보내셨음 목요일 (준비의 날) - 유월절 식사(제자들 발 씻기심) (마26:17-25, 요13:1-7) - 최후의 성만찬 (마26:26-29, 막14:22-25) - 예수님의 고별 설교와 겟세마네 중보기도 (요17장, 요13:31-35) 금요일 (수난의 날) - 공회앞에 서신 예수님 (마26:57-58, 눅22:54-55) - 빌라도의 심문을 받으심 (마27:21-31, 눅23:1-25) - 골고다 이동, 십자가에 못박히심 (정오-오후3시) (마27:31-50, 막15:20-46, 눅23:26-54) - 예수님의 장례(아리마대 요셉, 니고데모) (마27:27-56, 막15:42-47, 눅23:26-49, 요19:17-30) 토요일 (예비의 날) - 로마병정 예수님의 무덤을 지킴 (마27:62-66)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금주의 설교요약 그는 왜? 모든 인생은 죽을 수 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죽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없다. 그런데 예수님은 죽기위해 오셨다고 하신다(막10:45). 대속물은 누군가를 대신해서 치루는 값이나 죽음을 말한다. 이것이 가당한가? 1. 예수님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4절) 사람들은 예수님이 천벌을 받아서 고난을 당한다고 생각했다. 자칭 하나님의 아들이라 했으니 신성모독과 유대인의 왕이라 했으니 반역죄로 결국은 십자가 처형을 당한 것으로 자업자득이라 생각했다. 2. 사실은 이렇다. 1) 그의 고난의 이유 - 우리의 질고와 슬픔을 대신 당하심(4절) 우리가 당할 정신적인 고통과 육체적인 고난을 대신 지신 것이다. 본래 하나님께서 인생을 창조하실 때 고난은 없었다. 그럼 어디에서 온 것인가? 5절에서 우리의 허물과 죄악으로 인함이라 하신다. 그 죄는 6절에 목자를 떠난 양과 같이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간 것이다. 목자를 떠난 양은 죽은 목숨과 다르지 않다. 이것이 인생의 절망이다. 그런데 여호와께서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닌 예수님께 담당시키신 것이다. 2) 그의 고난의 결과 - 우리가 평화와 나음을 입었다. 그가 대신하여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게 되었고 그가 나를 대신하여 채찍에 맞음으로 치유를 입게 된 것이다. 인생의 모든 문제가 고침을 받게 된 것이다. 3.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누가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해 생명을 바친 의인들이 있다. 초인종의 의인 안치범씨나 일본 지하철 역의 이수현씨,우리는 그들의 희생에 깊은 감동을 받는다. 침몰하는 배에서 자기 구명조끼 벗어주고 차가운 물속으로 사라져 갔다면, 나를 살리려고 그가 죽었다면 나에게는 그의 삶의 몫까지 있지 않겠는가? 우리에게 예수생명이 있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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