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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8 자녀(자유)에서 종(속박)으로 운영자 201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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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토) 맥체인 성경통독 182일차 & 매일성경 

여호수아 3장 

이사야 63

시편126-128편 

마태복음 11장  

 

  • 자녀(자유)에서 종(속박)으로

    찬송 : 새찬송가 276장 (찬송가 334장)

  • 2017-07-08   [갈라디아서(Galatians) 4:1 - 4:11] 

     

     개역한글 듣기 NIV 영어성경 듣기

  • 1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2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나니
    3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4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8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9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10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바울은 세상의 초등 원리로부터 해방되고서도 특정한 절기 준수에 매달리는 것은 장성한 이후 다시 후견인 아래로 들어가는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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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4,5절 그 아들을 율법 아래에 보내어 율법 아래서 종노릇하던 자들을 속량하셨습니다. 그 속량의 결과로 우리는 자유인이 되고 장래 유업을 이을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제 그 신분에 걸맞게, 죽음으로 이끄는 세상의 가치와 문화에 종속된 우상숭배적인 삶을 떠나 거룩한 자녀답게 살라고 촉구하십니다. 변화된 내 영적 신분이 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습니까? 

6,7절 우리 마음에 그 아들의 영을 보내셔서 두려움 없이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고 자녀 됨을 확증해주십니다. 성령을 통해 날마다 그 아들의 형상을 닮아가게 하시고(19절), 미래에 받을 하나님 나라를 지금 맛볼 수 있게 하십니다. 성령과 동행하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절 바울은 다시(3장 15절) ‘일상의 유비’를 활용하여 진리의 어려운 측면을 성도들이 좀더 분명하고 바르게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성도들의 수준과 형편을 무시한 채 가르치고 전하면 자칫 자기 지식을 자랑하고 그들 위에 군림하려는 오만함에 빠질 수 있습니다. 

1~3절 후견인에게 종속된 아들처럼, 그리스도를 믿기 전 우리는 종과 다름없었습니다. 내면을 보지 못하고 겉모양만 중시하는 종교적 허영과 세속적 삶의 원리만 붙든 채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살았습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생명도 자유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아니면 구원의 소망은 없습니다. 그분은 단순한 윤리 교사나 인생의 조력자가 아니라 참 구원의 문을 여시고 날마다 그 길로 나를 이끄시는 분입니다.

8~11절 갈라디아 교회는 역 회심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자유에서 속박으로, 자녀에서 종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자유를 주셨는데도 그 자유를 향유하지 못하고 스스로 무언가의 노예가 되려고 합니다. 율법의 행위들에 종속되는 것은 ‘하나님 아닌 것’(우상)에 종노릇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울의 수고를 헛되게 하는 것이고 복음을 역행하는 것입니다.

기도
공동체-오늘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같은 한 날 되게 하소서.

열방-아프가니스탄에서 이슬람 무장단체의 활동으로 치안이 불안해지고 민간인 희생자가 늘고 있다. 아프간 내정이 속히 안정되고 치안이 확보되어 민간인 희생이 그치도록  

 

 

사람들은 “시간이 약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사실대로 말하면 
하나님께서 치유해주시기 위해 
시간을 사용하시는 것뿐이다.

우리는 치유의 과정이 얼마나 걸릴지 
마음대로 결정하고 싶어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내가 말하기 전까지는 
치유가 끝난 것이 아니야”라고 말씀하신다.

그분은 우리에게 딱 맞는 때, 
우리가 준비된 때, 
우리에게 가장 좋은 때, 
우리에게 필요한 때를 아신다.

폭풍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할 때 
우리의 시간은 하나님의 손에 있다.

- 잰 해리슨 中 <나에게 폭풍이 왔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 시편 42:5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_ 전도서 3:1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 _ 시편 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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