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207 말씀식탁 | 이기형 | 2014-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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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지난주 설교말씀이 얼마나 기억나시나요? 설교자인 저도 가끔 전혀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영성이 부족해서인지, 아님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나빠져서인지... 할 수 없습니다. 자주 리마인드 할 수 밖에요. 신명기에는 이마에도 문설주에도 기록하라 하셨는데, 하루 1-2번은 꼭 앉는 곳 바로 식탁입니다. 식탁에 액자를 놓고 주마다 그 주간의 말씀을 끼워 놓도록 하였습니다. 굳이 식탁이 아니더라도 화장실이든, 아님 TV위에든지 현관문이든지...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놓고 수시로 묵상하는 것입니다. 말세의 복은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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