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말씀나눔 가정예배 170101 | 이기형 | 2017-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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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나눔 가정예배 170101
날마다 새롭게
찬양 <주께 가오니> 함께 찬양후 인도자가 간단히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고린도후서 4:16을 함께 읽습니다. 그 후 다음 질문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1. 지난 주일 말씀은 <임마누엘>이라는 제목이었습니다. 인류 시조 아담 하와의 죄로 인해 하나님과 관계나 서로간의 모든 관계는 깨어지게 되었습니다. 고독과 소외, 왕따 그리고 하나님과의 단절이 찾아왔습니다. 범죄한 우리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찾아오셨고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임마누엘 성탄의 기쁜 소식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 만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셨고 우리를 만나셨기에 결코 하나님은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그렇다면 우리 가운데 우리를 찾아오신 주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낮은 곳에 임하신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과 함께 거하는 삶이 되어야 겠습니다. 지난 한주동안 이 말씀이 나를 주장하고 변화시킨 것이 있다면, 혹은 개인적으로 묵상한 말씀중에서든지 말씀이 어떤 은혜를 가져왔는지, 아니면 나의 삶 속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를 자유롭게 나누어 봅시다.
2. 이번 주는 <날마다 새롭게>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2017년 새해가 되었는데, 별도로 나눠준 용지를 작성하면서 새해의 새로운 결단과 각오를 이야기 해봅시다. 당신은 어떻게 달라지겠습니까? 가족들 앞에 공약을 걸어 보십시오.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구체적인 방법도 나눠 보십시오.
3. 당신은 겉사람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까? 그러한 노력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아니면 지나치다고 생각하는지요, 모자란다고 생각하는지요.
4. 당신은 속사람(새사람)의 존재를 이해하고 알고 있습니까? 당신은 거듭났습니까?
5. 그렇다면 당신은 새사람의 성숙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까? 개인적으로 노력할 것과 가정적으로 힘써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번주에 각자의 특별한 계획과 기도 제목을 나누시고, 가족 식구들이 돌아가면서 기도하신 후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 가능하시면 함께 받은 은혜를 성도들과 나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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