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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6.15 비를 멈추시는 하나님 | 운영자 | 2017-0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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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목) 맥체인 성경통독 159차 & 매일성경 신명기 12장이사야 40장 시편97-98편 요한계시록 10장 ***** <매일성경> 비를 멈추시는 하나님 찬송 : 새찬송가 588장 (찬송가 307장) 2017-06-15 [열왕기상(1 Kings) 17:1 - 17:7]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5 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 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 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 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가뭄에서 승천(왕하 2장)까지’ 엘리야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엘리야는 아합에게 수년 동안 비가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고, 예고대로 가뭄은 곧 현실이 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절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악한 왕의 시대(16장 30절)에 가장 위대한 선지자를 세우십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아합에게 보내 수년 동안 이스라엘에 가뭄이 있을 것이라고 전하게 하십니다. 여호와가 멈춘 비를 바알이 내리지 못하는 것을 보여 무능한 신, ‘바알 종교의 허구’를 만천하에 드러내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상실과 결핍은 그동안 내가 무엇을 의지하며 살아왔는지를 돌아보게 할 것입니다. 허탄한 곳에 빼앗긴 시선과 마음을 다시 주님께 모으도록 주님은 오늘도 말씀과 사람과 상황을 통해 우리를 일깨우십니다. 1~4절 엘리야를 사마리아(“여기”)에서 그릿 시냇가로 보내셔서 이제 다가올 가뭄과, 아합과 이세벨의 위협에서 지켜 주십니다. 하지만 그릿 시냇가의 체류는 단지 위기를 모면하는 시간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 큰 영적 전투(18장)를 치르기 위한 준비의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생명의 주재요, 순종이 생명의 길임을 배우는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2,5,6절 엘리야는 하나님 말씀을 따라 전하고 떠나고 순종합니다. 그릿 시냇가에 숨어 까마귀가 날라 준 음식으로 연명하라는 명령에도 군말 없이 순종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엘리야를 하나님은 먹이시며 돌보십니다. 이를 통해 이스라엘이 구하고 살 길이 비와 양식이 아니라 말씀과 순종임을 알게 하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절 엘리야는 풍요의 신 바알을 숭배하는 이스라엘의 악행을 보면서 우로가 내리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이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았기에, 고통스럽지만 ‘비 오지 않기’를 구한 것입니다. 세속에 물든 교회가 회심하도록 ‘가뭄’(고난)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해야 하지 않을까요? 7절 그릿 시내마저 말랐습니다. 생명이 충만하던 땅이 황폐해져 갈 때, 선지자는 자신의 목숨만 돌보고 있을 수 없었습니다. 이제 일어나(9절) 죽음의 땅으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내가 누리는 안정이 사명을 잊은 안주가 되지 않도록 주님의 부름에 민감하고, 시대의 아픔에 공감해야 합니다. 기도 공동체-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말씀을 따르지 않는 제 불신을 깨우쳐 주소서. 열방-짐바브웨 경제가 침체하면서 많은 여인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매춘을 선택하고 있다. 정부와 교회가 이러한 여성을 위한 구제와 지원 사업을 펼치도록 ***** 외모가 단정한 한 남자가 거리를 다니는 몇몇 젊은이들의 옷차림을 보고 기분이 상해서 마침 옆에 있던 사람에게 큰소리로 말했다. “저기 저애 좀 보세요. 저게 대체~ 사냅니까, 계집앱니까?” 그러자 옆에서 그 말을 들은 사람이 말했다. “계집애예요~. 제 딸이랍니다.” “아이구~, 이거 죄송합니다. 저 아이 어머님인 줄도 모르고~.” “이보세요~ 나는 쟤 엄마가 아니라 아버지예요~!!” ㅋㅋㅋ ------ 김집사가 한 달째 교회에 나오지 않는 이집사가 걱정돼 목사님을 찾아가 말했다. “목사님께서 이집사 마음을 좀 돌려주세요. 교회에 안 나온 지 벌써 한 달이 넘었습니다." 목사님이 알겠다며 이집사를 찾아갔더니 이집사는 다단계 판매에 빠져 있었다. 목사님은 몇 시간 동안 간곡하게 이집사를 설득했고, 이집사도 나름대로 자기 생각을 이야기했다. 다음날 김집사가 목사님을 찾아가 물었다. "목사님, 어떻게 됐나요? 이집사가 다시 교회에 나온다고 했나요?" 그런데 목사님이 입을 다물고 한참을 허공만 쳐다보자 답답해진 이집사가 다시 물었다. "목사님~, 말씀 좀 해보세요? 이제 열심히 나오겠다고 했나요?" 그러자 목사님이 묵묵히 닫고 있던 입을 열어 말했다. . . "김집사님~, 혹시... 자석요나 정수기 한대 살 생각 없습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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